수영안전1 처음 안전요원을 시작했던 날, 자신감보다 두려움이 컸다 수영을 오래 했다고 해서 안전요원이라는 일을 처음 시작할 때 자신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.오히려 처음 근무를 시작했던 날의 나는 기대보다 두려움이 더 컸다.안전요원이라는 일을 맡게 되었다는 사실은 분명 새로운 경험이었지만, 동시에 많은 걱정을 가져다주었다.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단순했다.'혹시 수영장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지?'수영장에서는 언제 어떤 일이 발생할지 알 수 없다.내가 제대로 상황을 판단할 수 있을지, 필요한 순간에 빠르게 움직일 수 있을지 걱정이 됐다.하지만 걱정은 사고에 대한 것만이 아니었다.회원이 찾아와 불만을 이야기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?내가 모르는 질문을 하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?안전요원이라는 역할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책임감을 필요로 하는 일이었다... 2026. 9. 4. 이전 1 다음